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크라멘토 킹스 (문단 편집) ==== 2020-21 시즌 ==== 맥네어 단장 부임 후 첫 무브로 앨빈 젠트리를 어시스턴트 코치로 영입했다. [[뉴올리언스 펠리컨스]]에서는 감독으로서 실패했지만 코치로서는 이미 업템포 런앤건 전술을 조련하는데 검증된 만큼 마찬가지로 빠른 공격에 비중을 두는 월튼을 조력하기는 적합한 인사라는 평.[* 둘은 이미 [[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]]에서 [[스티브 커]] 감독을 보좌해 코치로서는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다.] 차기 시즌 오프시즌을 앞두고, 슈팅 가드 [[보그단 보그다노비치]]를 [[밀워키 벅스]]에 트레이드하는 대가로 [[에르산 일랴소와]], [[단테 디빈첸조]], D.J. 윌슨를 영입하는 줄 알았는데... 갑작스레 탬퍼링 이슈가 불거지며 트레이드가 무산되었다. 트레이드가 재개될 확률은 극히 낮아 보인다. 2020 드래프트에서 12번픽으로 아이오와 주립대의 [[타이리스 할리버튼]]을 픽하였다. 이 선택은 대다수의 전문가들로부터 고평가받으며 이번 드래프트의 승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. 뒤이어 FA시장에서 [[하산 화이트사이드]]와 카민스키를 1년 미니멈 비보장으로 영입하며 골밑을 보강했고 버블에서 쏠쏠히 활약한 유망주 제프리스와 2년 3밀에 재계약을 맺었다.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팀 성적은 늘 바닥을 긴다. 매 시즌 진행되는 암흑기의 반복 패턴인 셈. 2020-21시즌 4월 22일 기준 23승 35패로 고작 서부 컨퍼런스 12위로 심지어 밑에 탱킹을 진행중인 [[오클라호마 시티 썬더]], [[휴스턴 로케츠]], [[미네소타 팀버울브스]]를 제외하면 사실상 리그 전체 꼴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 최저최악의 성적표다. 플레이인(서부 컨퍼런스 7-10위)에 들어가기 위해서 순위 싸움을 해야하는 4월에도 기세를 올리긴 커녕 1승도 거두지 못하고 9연패 포함 1승 10패의 끔찍한 부진에 빠져있다. 특히 이 기간에 경쟁상대인 샌안토니오, 뉴올리언스와 승수가 더 낮은 워싱턴, 디트로이트, 미네소타에게 패배했다. 플레이인 싸움에 껴있는 팀들과 3,5경기 차이가 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렸다. 심지어 4월 22일 리그 전체 '''꼴찌''' [[미네소타 팀버울브스]]에게마저 4쿼터 17-35, 4쿼터 마지막 5분 동안 무려 5-20(!!) RUN 대참사로 역전패당하며 10위 샌안토니오와의 격차가 무려 '''6게임'''까지 벌어졌다. 별다른 대반전이 없는 한, 사실상 '''15년 연속''' 플레이오프 진출 탈락, 나아가 역대 최장인 16년 연속 탈락까지[* 오죽하면 20년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. 이는 현재 MLB [[시애틀 매리너스]]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으로, 매리너스는 2001년 플레이오프 진출이 마지막이다.]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. 특히 [[루크 월튼]] 감독의 끝없는 무능함은 이미 정도를 넘어선 지 오래다. 이미 1월 초반부터 경질 대상 1순위 후보로 줄곧 꼽혀왔으며, 무능하기로 유명한 새크라멘토 프런트들은 무슨 이유인지 아직도 월튼을 경질하지 않고 있다. 성적 여부를 떠나서 이 정도 선수층과 이 정도 기회를 줬음에도 성과를 못 내는 감독이면 하루빨리 경질해서라도 분위기 쇄신[*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후보로 꼽혔던 [[애틀랜타 호크스]]가 초반 34경기에서 14승 20패로 부진하자 곧바로 로이드 피어스 감독을 경질하고 인디애나 출신 [[네이트 맥밀란]]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임명한 이후 8연승 포함 18승 6패의 놀라운 성적으로 동부 컨퍼런스 4위까지 올랐다.]을 해야하는 것이 순리다. 수비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 어중간한 공격 농구로는 이번시즌 브루클린 정도 되어야 상쇄가능하지[* 당장 선수 클래스만 보더라도 브루클린은 [[케빈 듀란트]], [[제임스 하든]], [[카이리 어빙]] 등 리그 최고 슈퍼스타들이 3명이나 있다. 심지어 올 시즌 부상으로 제대로 가동된 경기가 체 7경기 밖에 않음에도 동부 컨퍼런스 1위다. 이 팀은 애당초 2015-16시즌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를 바탕으로 암울한 상황에서도 평균 이상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터득한 팀이다. 심지어 듀털빙이 오기전 18-19시즌에 플옵에 진출한 적도 있다. 즉, 새크라멘토의 올 시즌 성적은 결고 변명이 될 수 없다.][* 여담으로 2019-20시즌 버블을 앞두고 캐니 앳킨스 감독이 사퇴했는데, 이는 성적 부진이 아닌 선수단과의 마찰 때문으로 알려졌다. 전 시즌까지 일명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 용사들인 [[디안젤로 러셀]], 제럿 알렌 등 어린 선수들 위주로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최악의 상황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발휘했지만, 정작 슈퍼스타들과는 잦은 마찰로 고생해야했다. 앳킨스 감독 경력이 그리 길지 않은 반면, 듀란트와 어빙은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.] 이 똥통 수비로는 플옵진출도 힘들고 앞으로도 힘들것이다. 샌안토니오의 어려운 일정과 연승이 겹치면서 샌안토니오를 두게임차로 좁히는데 성공 했으나 결국 그리고 결국 5월 14일 [[멤피스 그리즐리스]]와의 경기에서 110-116으로 패배하며 NBA 역사상 최장인 '''15년 연속'''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. 감독을 경질해야 하는 의견이 있으나 의외로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65&aid=0000216122|유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(...)]] 특히 선수들의 지지도가 높은편 이라고.[* 그도 그럴것이 새크라멘토 킹스 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하고부터 역대 감독들 중에서 통산 승률이 전체 2위다.] 18년도 2픽으로 뽑았던 [[마빈 베글리]]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, 만일 진짜로 팀을 떠나게 된다면 2011년 이후 10년동안 1라운더로 뽑은 선수 중에 [[디애런 팍스]]를 제외한 전원과 연장계약 없이 내보내는 팀이 된다.[[https://mania.kr/g2/bbs/board.php?bo_table=nbatalk&wr_id=8295857&sfl=wr_7&stx=sac&sop=and&page=2|#]] ~~리스트 최상단에 위치한 이상민의 남자 짐머 프레뎃~~ 새크라멘토 같은 FA잡기 힘든 스몰마켓이 살아남는 길은 드래프트를 통해 좋은 선수를 뽑는게 최우선인데 루키계약 끝나자 연장계약 없이 다 내보냈다는게 핵심은 고사하고 주전급으로도 못 써먹겠다는걸 스스로 증명했다는건데 이쯤 되면 선수 스카우트 자체가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정도.[* 물론 저 기간동안 킹스가 행사한 픽 대부분이 은근히 성공하기 힘든 5~10번대의 어정쩡한 픽이고 다른 팀들도 저 정도 순위에서 뽑은 선수들 루키계약만 써먹고 내보내는 경우가 많으나 킹스는 꾸준히 실패해왔다는게 문제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